그리스 신화의 특징

소개글

◎그리스 신화의 특징

-그리스 신화 속에는 근친상간과 단성생식의 모티브가 자주 등장한다. (예) 우라노스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발생.
-인간의 감정들을 설명.
-의인화된 신(신들의 형상을 인간화 함.)
-일관성이 없다.
-비극성.
-원시 사회 풍습 반영(비윤리적, 비도덕적)
-다양성과 반복/이설/변형(확대, 재생산, 변형)
-인간과 같은 한계점을 줌.




카오스(Chaos)는 최초의 우주상태, 하늘과 땅의 구별이 없고 혼돈과 무질서 그 자체인 상태로 형태 없는 혼란 덩어리이고 한 사물에 불과했으나 그 속에는 여러 사물들의 씨가 잠자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이란...?

Aphrodite와 Ares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가장 추한 남신 헤파이스토스와 결혼하게 되었다.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전쟁의 신 아레스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 결국 이 불륜 사실을 태양의 신 때문에 남편에게 들키고 만다. 그 후로 섬으로 도망갔지만 다시 아레스와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는다.
아프로디테는 육체적 사랑의 대표적인 신이다. 자신이 원하는 남자와 결혼하지 못해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 같지만 신화의 기록에 의하면 많은 인간 남자들과도 관계를 맺은걸 보면 꼭 진정한 사랑보다도 성욕이 강하지 않았나 싶다. 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보면 아프로디테는 꽤 바람기가 많고 질투가 많아 다른 신들을 피곤하게 했다고 한다.
Eros와 Psyche
아프로디테보다 더 아름다웠던 푸시케는 그녀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아들 에로스를 시켜 푸시케를 세상에서 가장 못생기고 비천한 남자와 짝을 지어주게 하라고 시킨다. 그러나 에로스는 푸시케의 미모를 보고 실수로 황금화살을 그만 자기 자신에게 찔러버린다. 푸시케를 사랑하게 된 에로스는 어머님의 분노로부터 푸시케를 보호하기 위해 제퓌로스에게 부탁해 안전가옥으로 인도한다.

참고 자료

신화의 시작과 신들의 전쟁
http://www.boseong51.net/user/ftp/free/6/myth/Myth-pandora.html#Chaos
[책]
마이클 매크론, 『일목요연 그리스 로마신화』, 정성호 옮김, 서해문집, 1998.
[기사]
이동현, 「신들의 사랑법5 파란만장 불륜 이야기」, 『딴지일보』, 2009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