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그려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1.09.23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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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체에 그려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모습
목차
Ⅰ . 들어가며
II. 영화에서의 장애를 가진 사람
1) 영화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부정적 묘사
2) 영화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부정적 묘사
3) 수업과의 연관성
Ⅲ. 다큐, 광고에서의 장애를 가진 사람
1) 다큐, 광고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부정적 묘사
2) 다큐, 광고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긍정적 묘사
3) 수업과의 관련성
Ⅳ. 드라마에서의 장애를 가진 사람
1) 드라마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부정적 묘사
2) 드라마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부정적 묘사
3) 드라마 속 장애인의 긍정적 묘사
Ⅴ. 문학에서의 장애를 가진 사람
1) 문학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부정적 묘사
2) 문학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부정적 묘사
3) 수업과의 관련성
Ⅵ. 느낀 점
Ⅶ. 나가며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들어가며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장애를 ‘하늘이 내린 저주’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이처럼 장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법률이 생겨나며 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매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 그 중에서도 불특정 다수에게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중 매체의 역할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즉, 대중매체 속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비춰지느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대중매체에서 묘사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크게 부정적인 모습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누고 특수교육의 이해 과목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지어 살펴보고자 한다.
II. 영화에서의 장애를 가진 사람
1) 영화 속 장애를 가진 사람의 부정적 묘사
영화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경우를 크게 신체적, 지적 장애를 다룬 영화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다.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에서는 20살의 시각 장애를 가진 소녀가 등장한다. 이 인물은 세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고 집 안에만 갇혀서 살아간다. 자신을 돌봐주는 아주머니도 믿지 못하고,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완전히 끊은 채 자신만의 세계에서 괴로워한다. 시각 장애를 가진 이 소녀를 구출해 주는 것은 정상인 남성이다. 소녀의 재산을 뜯어낼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음에도, 영화는 이 남자를 소녀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 통로로 묘사했다. 소녀는 언제나 남자를 의지하고, 그가 의도하는 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끝내는 그를 사랑하게 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혼자 세상과 맞서는 것은 불가능하며, 어떤 의도를 가진 사람이든지 정상인이라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도울 능력이 있다는 생각이 전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 SBS 긴급출동 SOS 미리보기, SBS 스타킹 미리보기, MBC스페셜 - 승가원의 천사들
- SBS 열린 TV<시청자 세상>319회
- 에이블뉴스(www.ablenews.co.kr)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모니터 요원의 칼럼(http://cowalknews.tistory.com)
- 장애인권방송지표 가이드 북(2008,장애우권인문제연구소)
- “내사랑 토람이”1회
- 마이 데일리 뉴스 - 한국 장애인 드라마의 현주소 `변화와 과제` (2008.4.18)
- http://blog.naver.com/anne24?Redirect=Log&logNo=120007130204
- pd 인터뷰 : www.openworld.or.kr
-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관련 내용 분석, 이현미, 2009, 창원대학교
- 한국 문학 작품에 나타난 장애인 가족 , 친지 반응 연구, 김광분, 1997,한국지체부자유아교육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