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가 주장한 주관적 보편성의 오류
- 최초 등록일
- 2011.09.2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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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가 주장한 주관적 보편성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1. 칸트의 미학, 주관적 보편성에 대한 의문점
본론 2. 칸트가 말하는 주관적 보편성의 개념
3. 자연의 합목정성에 대한 비판
4. 논리적 관점에서의 주관적 보편성
결론 5. 결언 및 의의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칸트의 미학, 주관적 보편성에 대한 의문점
취미판단이란 무엇인가? 취미판단의 정의는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에서 취미판단이란 칸트가 주장하는 미적 판단 양식이다. 더 나아가 미의 기준을 결정하는 것이 취미라고 보는 입장에서 어떤 대상을 아름답거나 미적으로 쾌감을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칸트의 취미판단은 우리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주관적 보편성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의문점이 생긴다. 어떻게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면서도 보편성을 지닐 수 있는 것일까?
다음 아래에서는 칸트가 말하는 주관적 보편성의 개념에 대해 먼저 말하고, 자연의 합목적성에 대한 비판과 논리적 관점에서의 주관적 보편성을 통해 주관적 보편성에 대한 오류를 논하고자 한다. 우선 칸트의 주관적 보편성에 대한 개념부터 알아보자.
2. 칸트가 말하는 주관적 보편성의 개념
칸트의 입장은 미적 판단을 함에 있어서 객관적 보편성을 인정하지 않고 주관적 보편성만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Otfried Hoffe,『Immanuel Kant』, 이상헌 역(서울 : 문예출판사, 1997), 317쪽 참조
즉, 미적 경험의 주관적 자아 속에는 세계와 생명에 대한 보편적 감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1. Otfried Hoffe.『Immanuel Kant』. 이상헌 역. 서울 : 문예출판사, 1997.
2. 김광명.『칸트의 판단력 비판 연구』.전준호 역. 서울 : 철학과현실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