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교사상

소개글

직접 제가 생각하는 교사상에 대해 진지하고 진솔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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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적부터 꿈꿔오던 꿈이나 희망이 아니라 나에게는 마치 현실처럼 다가온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교사’라는 직업 이였다. 단순히 가르치는 직업으로 알려져 있는 단어이지만 마치 초콜릿이 입에 달라붙듯이 나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단어였다. 어머니가 교사이시기에 어릴 적부터 학교에서 돌아오신 어머니께서 ‘오늘 아이들이 어떻고 어땠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심지어, 그것이 아이들을 혼내는 것일지라도 아니면 아이들과 재밌게 지낸 일 이라던지도 내가 가끔 조금 짜증을 부리면서 들을지언정 모든 이야기를 세세히 해주신다. 항상 느끼지만 들으면서 나도 그 학급의 일원인 마냥 너무 재밌고 또한 같이 동화되어 이야기를 듣고 얼굴을 직접적으로 본적이 없는 아이들이지만 듣다보니 너무 익숙하여 이름도 알고 자연히 사진으로 얼굴도 알게 되어서 내 동생들 같기도 합니다. 딱히 나의 교육학이라고 이름 붙이기에는 거창하지만 어릴 때부터 나의 몸에 자연스럽게 밴 나의 철학이라면 철학이 하나있다면 바로 ‘엄마 같은 교사’가 되자 라고 늘 꿈꿉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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