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이해 음악 5곡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9.24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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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대학교 음악의이해 음악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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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Beethoven 바이올린소나타 9번 A장조 크로이처 OP.47은 실내악이며 작곡 연도는 1802년~1803년이다. 이 곡은 최초에 최초에는 브리지타워에게 헌정하려고 했으나 불화로 무산되었으며 결국 크로이처에게 헌정되었다. 또한 모차르트에 의해 약화된 바이올린 파트를 다시 바흐처럼 대등한 역할로 회귀시켰다. 이 곡은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함께 연주한다. 제 1악장은 Adagio sostenuto - Presto - Adagio, A장조, 서주가 포함된 소나타 형식이다. 3/4박자의 서주는 바이올린으로 시작하며 19마디부터 주요부의 A단조 2/2박자, 제1주제가 바이올린의 스타카토로 시작한다. 그리고 91마디부터 돌체의 제 2주제가 바이올린으로 제시된다. 다소 날카롭게 시작한 이 곡은 짧은 음을 끊어 스타카토 같이 연주한 부분이 많고, 화려하다. 화려하면서도 격정적인 부분이 많고,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조화롭게 어울려 강하고도 세련된 멜로디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마치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경쟁하는 듯하게 강렬한 악센트를 만들어내며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해서 어찌 보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듯도 하다. 또 인생에 있어 닥친 중요한 사건이나 난관에 대해 묘사하는 듯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1악장의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바이올린이 약해지고 피아노가 강해지고 바이올린이 통통 튕기듯 줄어준다. 하지만 피아노의 강한 음색에도 바이올린과 바이올린이 잘 어울리고 세련된 느낌으로 어우러진다. 후반부는 처음과는 다르게 잔잔하고 조용하게 사건의 종말을 알리는 듯하다가 격정적으로 화려하고 강하게 마친다. 2악장은 Andante con variazioni, 2/4박자, 주제와 4개의 변주 그리고 코다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는 F장조로 피아노로 제시되며 제 1변주는 피아노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 2변주는 바이올린 중심으로 연주되며 제 3변주는 F단조로 두 악기가 레가토로 진행되고 제 4변주는 F장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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