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독교사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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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독교사 -조훈 저- 를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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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독교사(조훈 저) 요약 정지영 선교사
저자는 서문에서 중국의 기독교사를 선교사의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할 것과 5시기로 구분한 이시하라 켄의 의견을 따랐다. 제1기-선교 준비시대(1807-1842), 제2기- 개척시대(1842-1860), 제3기 교회 건설의 시대(1960-1895), 제4기- 발전시대(1895-1925), 제5기 수난시대(1925-1950).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준비시대(1807-1842)
제 1절 일반적 개황
중,영 관계가 점점 악화되면서 동남아 일대에서 사역하거나 마카오와 광주에 비밀리에 입국하여 선교활동을 모색하였다. 이 시기의 선교는 문화적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주로 중국어를 습득하여 성경 번역하는 일과 선교문서의 발간 및 의료기관의 설립 등 선교기초를 놓는 일을 하였다.
제 2절 로버트 모리슨의 개척선교
로버트 모리슨은 중국 선교의 개척자이다. 광주에 1807년 9월7일에 도착하였고 그의 선교사역에는 3가지 장애물이 있었다. 첫째, 청조 정부의 엄중한 금령. 둘째, 마카오에 거주하고 있던 카톨릭 선교사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에 대한 방해. 셋째, 영국 동인도회사의 엄중한 규정에 의한 활동 제한이었다. ‘런던 선교회’를 통해 파송 받은 모리슨은 여러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표면적으로 동인도 회사에 종사하면서 이면적으로는 중국어를 먼저 습득하며 중영 사전을 편찬하고 장래의 선교발전에 대비하여 성경을 중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1808년부터 신약전서를 중문으로 번역하여 출판하였고 1814년부터는 구약전서를 중문으로 번역하였으며 1817년에는 협력자로 파송된 윌리엄 밀느 부부와 함께 하여금 말라카에 인쇄소를 설립하여 1819년 중국어 성경 [신청성서]를 출판하였다. 그러나 선교활동은 미약하여 중국에 체재하는 동안 겨우 10명에게 세례를 주었을 뿐이다. 모리슨은 주위의 곤란한 사정을 충분히 고려하며 무익한 충돌을 피하며 치밀한 계획하에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기초를 쌓았다.
제 3 절; 말라카 선교와 기독교주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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