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오디세이를 읽고

소개글

경제사 오디세이를 읽고 독후감을 썼다

목차

1. 경제사 오디세이
2. 이 책을 접하고
3. 케인즈의 선견지명
4. 보이지 않는 손의 마비
5. IMF와 세계 통화 체제의 변모
6. 이 책을 읽고

본문내용

1. 경제사 오디세이
경제사 오디세이란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나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제목 중의 ‘오디세이’란 단어였다.
평소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서 낯이 익고 반가운 단어가 아닐 수가 없었다. 오디세이란, 고대 그리스의 시인 호머(Homer)가 기원전 약 700년경에 쓴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그리스 측 대장들의 귀국담을 노래한 장편 서사시(敍事詩)이다. 호머는 또 다른 장편 서사시 <일리아드(Iliad)>로 유명한데, 일리아드는 그리스와 트로이 간의 전쟁을 다룬 것으로, 당시 그리스 영웅들의 세계관과 인생관이 표현되어 있다. <일리아드>의 후편에 해당하는 <오디세이>는 주인공 오디세우스가 귀향하기까지 겪은 온갖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705&docId=5068
이 책의 저자는 왜 책 제목을 <경제사 오디세이>라고 지었을까? 책 제목은 독자가 책에 대해서 가장 먼저 접하는 부분이고 흥미를 가지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책 제목은 그 책이 어떤 책인지 독자에게 가장 먼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 최영순 작가가 책 제목에 대해 ‘오디세이’란 단어를 넣은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을 품으면서 나는 책을 한 장씩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2. 이 책을 접하고
이 세상에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도 또한 돈을 싫어하지 않는다. 물론 돈을 싫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돈을 많이 벌고 싶기도 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이나 성격을 파악해야 한다. 그것을 위한 학문이 바로 경제학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