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구달의 생명사랑 10계명

소개글

과제 점수 A를 받은 북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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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일구달의 생명사랑 십계명‘이 북리뷰 도서라고 알게 되었을 때 책의 제목이 많이 낯익어 흥미를 가지고 읽었다. 제인구달이 젊었을 때부터 침팬지들과 같이 생활하며 연구를 해온 사실을 오래전에 텔레비전을 통해 알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본 제인구달은 정말 대단한 여자였다.

<중 략>

동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마취 총을 사용하여 전파발신장치를 달아 이동경로를 추적하거나 심박수 등의 생리학적 자료를 얻고, 생물학을 배우는 학생들은 동물을 해부하여 신체구조를 배우고, 과학자들은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노력한다는 점이다. 거의 모든 동물들이 이런 연구에 동원되며, 이 중 상당수는 매우 잔인하게 진행된다고 한다. 요즘 아이들은 교육을 위해서는 동물들을 착취해도 좋다는, 즉 강자가 약자를 착취해도 좋다는 암묵적 동의를 점점 더 빨리 받아들이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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