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D 지역사회 간호계획과 중재

소개글

정신간호학 - 우울증
MDD 대상자의 간호중재

목차

1. 대 상 자 사 정
2. 자료 분석
3. 사례 개입 과정
4. 간호계획
5. 추후계획

본문내용

- major depressive disorder
1991년 우울증 증상 있었으며 절에 다녀오는 길에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이 절에서부터 자신을 잡아가겠다고 집까지 따라왔다고 소리 지르며 갑자기 목과 어깨가 마비되고 두통이 심하며 한림대학교 병원 방문함. 1991년~2001년8월 Psychotic Depression 진단 받고 한림대병원 4~5차례 입 퇴원 반복함.
2001년 10월 강원대학교병원 입원. 퇴원 후 2주 1번 외래치료시작 하며 정신보건센터와 연계됨.
현재 두통 있으며, 목과 어깨의 마비증상 호소, hand tremor(+), 물 흐르는 등의 환청 들린다고 함.
약복용후 환시는 사라졌다고 함.
(3) 과 거 력
1) 영아 및 초기 아동기, 학령전기, 청소년기, 성인초기에서 현재까지
대상자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로부터 춘천역에 버려졌다고 하며 자세히 기억나지 않고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표현함. 그 후 역에서 좋으신 아주머니를 만나 그 집에서 17세까지 살았으며 그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함. 당시 남편이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함께 농장으로 들어가 허드렛일을 하면서 한 푼씩 모아 지금의 집을 장만하였다고 함. 막일 빼고는 다 해보았다고 이야기 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 보임. 너무너무 힘들게 살았다고 하며 우울증이 심했다고 표현함. “돈 때문에 너무 힘들고 하니깐 이렇게 아파진거예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둘째까지 아파서 걱정이 많다고 하며 요즘도 계속 물 흐르는 소리가 나고 몸도 마비되어 첫째가 안마를 해준다고 함. 입맛이 없어 식사도 거르고 약도 먹기 힘들다고 표현함.
(4) 가 족 력
1) 가 계 도
남편(60세) : 정상 분만, 원주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남. 형편상 이유로 초등학교 중퇴 후 홍천에서 농사일 하다가 춘천에서 일용직일 전전함. 2000년 한림대학교 기능직으로 취직하게 됨. 2009년 퇴직 후 계약직으로 청소부일 하고 있음. 새벽 2시30분 출근하여 6PM퇴근하며 아내와 자식을 돌보고 함께 살고 있음.
큰아들(34세) : 정상 분만, 춘천출생으로(중졸) 중학교 시절부터 결석 잦았으며 패싸움 하는 등 반항적인 모습 많았다고 함. 농업고등학교 중퇴 후 집을 나가 서울, 경기도에서 생활 시작하였으나 2005년 사채를 쓰고 갚지 못하여 가족들이 빚 독촉을 받는 등의 집안문제 일으켰음. 사건 후 춘천에 내려와 일용직일 을 하였으나 다리를 다치는 사고 후 현재는 무직으로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외래 병원 다니며 함께 폐지를 모으고 생활함.
둘째 아들(32) : 정상 분만. (기계공고 졸) 2000년 만기 제대 후 silly smile , V/H, A/H 증상 보여 한림대학교병원 입퇴원 반복함
현재 한림대학교병원 입원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