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성화정리
- 최초 등록일
- 2011.09.2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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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성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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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도안에있는
구원과 성화
일반적으로 구원이란 예수님에게 적용되어진 구속사역을 신자 개개인들에게 주관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울이 신학의 관점에 볼 때,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그리스도 자신의 칭의, 양자, 성화 그리고 영화의 사건으로 성경에서 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일차적으로는 자신의 구속사건이었으며, 그리고 더 나아가 은혜언약 속에서 그와 연합한 신자들을 위한 구속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신자들의 구원은 그리스도를 배제하고는 생각할 수도, 주어질 수 도 없는 사건인 것이다.
특히, 신자의 구원이 객관적으로 성취된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신자 개개인에게 주관적으로 적용시키는 성령님의 사역이라고 볼 때, 그것은 구원론이 바로 회복의 영으로 오신 성령님의 사역에 관한 것임을 뜻하는 것이다. 결국 신자의 구원이란 회복의 영되신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자신의 구속사역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출발되어질 수 있는 것이며, 언약백성들에게 구속을 적용하시는 사역에서의 기초석이 되신, 그 분 안에서만 추구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제1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
제1장 구원의 서정(ordo salutis)구원의 순서
기독교회 안에서 ‘ordo salutis`라는 용어가 최초로 사용된 것은 17,8세기의 개신교 스콜라신학에서이다. 개신교 스콜라신학이란, 종교개혁 이후 단순한 개혁운동의 차원을 넘어 개신교회 안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신학적 개념들과 용어들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던 시기의 신학으로서, 종교개혁의 후예들이 개신교회의 신학을 정립하려던 과정 속에서 이 용어가 정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최초로 이 용어를 사용한 이들로는 F. Buddeus와 루터파 신학자 Ja -cob Karpov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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