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통증관리
- 최초 등록일
- 2011.09.2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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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간호사가쓰는 conference
목차
1. 암 환자 통증관리의 필요성
2. 암 환자 통증의 원인
3. 암 환자 통증의 분류
4. 통증의 사정 및 평가
5. 암 환자 통증 조절의 목표
6. 암 환자의 통증 조절의 원칙
7. 암성통증관리에 방해 되는 요소
8. 통증조절
9. 암환자의 비특이성 통증조절
본문내용
1. 암 환자 통증관리의 필요성
암 하면 바로 통증을 연상하듯이 통증은 암 환자와 그 가족이 가장 두려워하는 증상이다. 암의 초기에는 약 30%에서 통증을 경험하지만 암이 진행 될수록 점차 증가하여 말기가 되면 70~80%의 환자에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처럼 통증은 암 말기에서 대부분의 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이다. 암을 완치하면 통증은 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는 환자에게서는 통증의 적절한 조절은 암 환자 간호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항암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약 30%, 진행된 암 환자의 약 70%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이들 중 80% 정도가 2가지 이상의 다발성 통증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암 환자에서 통증은 원인이 다양하고 통증의 성질도 환자에 따라 다르며, 또한 불면, 불안, 피로, 공포, 권태, 고독감, 우울증, 분노, 경제적 부담, 사회적 지위상실 및 종교적 갈등등 기존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많다.
환자는 현재의 극심한 통증이 앞으로 다가올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무섭기 때문에 차라리 죽음을 원하거나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 실제 환자의 고통은 정상인이 감히 상상하기가 어렵다. 극심한 암통증을 조절하지 않으면 면역력 감소,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 척추신경이나 뇌 신경 파괴, 심장과 혈관의 장애, 장기간 누어 있게되면 혈액 응고로 인한 폐색전증 발생, 호흡 억제로 인한 폐렴 발생 증가와 환자 본인에게 극심한 우울증, 가족간의 문제에 대한 절망감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근래 항암요법의 발달로 암화자의 생존기간이 연장되면서 통증만 없애준다면 환자는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가 가능하게되어 제2의 삶 즉, 삶의 질을 향상 시킬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고통과 경제적 및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암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자에게 통증을 일으키는 기전을 설명해 줌으로서 불안을 해소시키고 환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짐으로써 투병심을 증대시켜 주고 절망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신체적>
다른 증상들
치료의 부작용
불면, 만성피로
↓
<심리적>
진단의 지연에 대한 분노
치료 실패에 대한 분노
손상된 외모
통증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무력감
→ 총체적 통증 ←
<사회적>
가족과 재저에 대한 걱정
직업,명성 및 수입의 상실
사회적 지위 상실
가족 내에서 역할 상실
↑
<영적>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가?
내가 무엇을 잘못 했을까?
왜 내가 이토록 고통 받는가?
참고 자료
-최훈, 윤덕미 역(2001). 암성통증치료 가이드 라인. 군자출판사
-안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대한항암요법연구회(2002). 암성통증관리 지침. 군자출판사
-네이버 블로그 – 차가박사의 차가버섯이야기
(http://blog.naver.com/kj011?Redirect=Log&logNo=60119546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