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_골수종

소개글

임상간호사가쓰는 conference

목차

1. 정의
2. 원인
3. 빈도
4. 병태생리
5. 증상

본문내용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1. 정의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은 백혈병 ,림프종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 암으로 다른 혈액 암에 비하여 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악성 면역증식성 질환이다. 골수 내의 B 림프구에서 분화된 형질 세포가 악성화되어 무제한으로 증식하고 단세포군 면역 글로불린이 다량으로 생산되어 나타난다. 면역 글로불린의 종류에 따라 IgG형, IgA형, IgD형, Bence-Jones형으로 분류된다. 발병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1~2년 정도 걸리며 서서히 경과한다. 요통, 흉통, 하지통(대부분 병적 골절)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 정형외과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2. 원인
환경적 요인으로 방사선이나 화학물질(중금속, 유기용매, 제초제, 살충제 등)에의 노출이 다발성골수종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DNA 고두배수체, c-myc RNA 과표현, N-ras 돌연변이와 같은 염색체 이상이나 발암유전자에 의하여 생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발병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
3. 빈도
다발성 골수종은 전체 종양의 1-2%, 혈액종양의 10%를 차지하며 흑인, 백인, 동야인 순으로 높은 발병율을 보인다. 고령일수록 발병율이 높으며 40세 이상 특히 60대에 호발한다.
IgG가 50~60%으로 가장 많고 IgA 20%, IgD 1~2% 등이다.
4. 병태생리
이상세포의 소수만이 분열하기 때문에 느리게 성장하는 종양으로, 증상이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아 성인의 정기 신체검진에서 흔히 진단된다. 비정상 형질세포가 증식하여 골수 속에 축적되고, 점차로 뼈를 침윤하여, 골성 병변이나 산재성 골다공증과 뼈의 통합적 상실을 야기한다. 뼈의 퇴화와 함께 혈중 칼슘치가 상승하며, 동시에 과단백혈증과 연결되어 신기능부전을 야기한다. 비정상 형질세포의 성장은 또한 조혈기능장애와 혈장단백이상으로 나타난다. 화학요법과 국소적 방사선요법에 반응하나

참고 자료

Essentials of clinical nursing Ⅱ chapter 5. - 도서출판 한우리
성인간호학 (하) 제 2부 세포성장과 증식 - 서문자
한국혈액암협회 http//www.bloodcancer.or.kr
http://hmo.gilhospital.com/medical
국립암센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