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이의 성령론
- 최초 등록일
- 2011.09.2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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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레이의 성령론 독서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성령의 인격
2. 죄인을 회개시키는 성령
3.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
4. 완전하고 영원한 만족
5. 성령세례의 의의
6. 성령세례의 필요성
7. 성령세례를 받는 방법
본문내용
토레이의 성령론
1. 성령의 인격
1) 성령의 인격에 대한 교리의 중요성
(1) 성령의 인격에 대한 교리는 먼저, 예배드리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성령은 인격자이시며 신격자이시고 실재하시는 분이시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성령을 단지 비인격적인 감화력 혹은 능력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마땅히 성령께 드려야 할 예배와 사랑과 믿음과 확신과 순종을 성령에게서 약탈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우리는 찬송가의 송영을 통해서 성령께 예배드리고 있지만, 이렇게 이론적으로 말이나 노래로 예배드린다고 해서 실제적으로도 예배드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단순히 말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서, 그 부르는 노래의 뜻과 힘을 확실히 깨달아야 한다.
(2) 성령을 인격자로 아는 것은 실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만일 우리가 성령을 단순히 하나의 감화력이나 능력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성령을 붙잡아서 이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을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가지신 인격자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성령께서 나를 붙잡으셔서 나를 이용하시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인격자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붙잡아서 이용하신다는 생각이야 말로 고상하고 기독교적이며 숭고한 것이다.
2) 성령이 인격자이심을 증명하는 사실
(1) 성령이 인격자이심을 증명하는 것은 먼저, 성서에 성령의 인격의 특성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성령이 인격을 가졌다고 해서 사람과 같이 수족과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격의 특성은 지(知)와 정(情)과 의(義), 즉 지식과 감정과 의지이다. 무엇인가를 알고 느끼고 또한 의지를 가진 것은 곧 인격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성서에는 성령에게 이 모든 인격의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2:11).” 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