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동조합(금융노조) 추진경과, 금융노동조합(금융노조) 조직과 운영 및 산별교섭,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 형성,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 성과,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 과제

소개글

금융노동조합(금융노조)의 추진경과, 금융노동조합(금융노조)의 조직과 운영 및 산별교섭,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의 형성,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의 성과,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의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금융노동조합(금융노조)의 추진경과
1. 연맹 산별노조 건설을 위한 기본방침 결정
2. 사무금융산별노조 ‘기획단’ 구성 및 운영
3. 사무금융산별노조추진위원회 운영

Ⅲ. 금융노동조합(금융노조)의 조직과 운영

Ⅳ. 금융노동조합(금융노조)의 산별교섭
1. 산별교섭에 대한 기본 입장
2. 산별교섭의 원만한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1) 사용자 성격의 문제
2) 단일한 업종 구성
3) 비슷한 근로조건
4) 공동교섭의 역사
3. 노동조합 및 사용자단체 조직상의 문제
1) 노동조합
2) 사용자단체

Ⅴ.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의 형성

Ⅵ.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의 성과

Ⅶ. 금융산업별노동조합(금융산별노조)의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7개 지부 54,690명의 조합원으로 출범한 금융산업노조는 현재 29개 지부 79,895명의 조합원을 포괄하고 있다. 이는 금융산업노조가 포괄하는 전체 노동자의 61%에 해당하는 것이다. 주요 시중은행의 대부분을 포괄하고 있는 금융산업노조는 조직률 면에서 사례로 든 4개의 노동조합 중 가장 높은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2차례의 총파업 투쟁을 통해 조직력을 다졌으며 구조조정에 대한 산별노조의 위력을 경험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금융산업노조는 1960년 전국은행노조연합회를 모태로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노동조합이다. 이미 산별노조를 경험한 바 있고, 은행산업의 중앙노사기구로 구속력을 지닌 중앙노사협의회 설치의 성과도 있다. 80년 노동법개정으로 기업별노조체제로 전환한 이후 80년대에도 상급조직인 금융노련과 단위노조가 공동으로 사용자와 교섭하는 공동교섭의 경험이 풍부하다.
금융산업노조는 출범 직후 ‘산별은 중앙교섭으로 진행하고 여기서 단협통일안을 체결하되, 연맹에 남아 있는 노동조합은 교섭권을 위임하고 금융산업노조가 타결한 후 체결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중앙교섭을 시도했다. 4월 10일 요구안을 제출한 이후 5월 15일 단협 유효기간을 이유로 불참한 주택은행을 제외하고 17개 은행 사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중앙교섭이 시작되었다. 사용자들은 첫 교섭에서 은행별 조건의 차이를 들며 공동교섭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으나 이어 속개된 22일의 교섭에서는 ‘대표교섭단을 노사동수로 구성해 교섭을 진행한다.’는데 합의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 김재훈, 노동시장 분절과 산별노조 전환, 경제와 사회, 통권67호
- 금융노동소식지, 10.26 노사합의, 제19-70호
- 금융노조, 단체협약 및 부속합의서, 2003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노조 조직 간부 현황, 지부 임원 및 상임간부 현황표(내부자료)
- 최석원, 기업-노조간 임금-고용 결정의 효율성에 대한 연구 : 한국1차 금속산업에 대한 실증분석, 연세대학교 대학원, 1992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금융노조 조직진단 및 발전방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 SC제일은행지부, 노사합의 도출,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