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의 자원전쟁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9.30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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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토류의 자원전쟁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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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희토류라.. 무슨 흙에 대한 이야기인가? 아니면 희귀한 자원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일까? 중국이 독점을 꿈꾸고 있다는 희토류. 그것은 바로 첨단 산업과 , 녹색기술 , 신무기 개발을 뒷받침하는 필수자원인 희토류를 말하는 것이었다. 한가지의 원소가 아닌 다양한 원소들의 혼합물로 멘델레예프의 원소 주기율포에 해당하는 란타넘족 원소(57-71번)부터 21번 스칸듐과 39번 이트륨을 포함한 총 17개의 원소를 말한다. 이러한 희토류를 분리하고 정제하면 네오디뮴, 가돌리늄.사마륨, 유로퓸, 세륨 등의 원소들을 추출해낼 수 있다. 이러한 원소들은 다른 금속물질들과 함께 결합하여 군사적 기술과 반도체 및 바이오기술들의 핵심적인 재료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20C에 이미 그 존재가 밝혀진 희토류는 이름과는 달리 희귀한 광물은 아니다. 세계 곳곳에 매장되어 있으나, 혼합물의 형태로 섞여있어 이를 분리해서 추출해내는데 많은 시간과 작업이 소요되기 때문에 희토류가 발견된 18C의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아주 적은 양만이 있는 것으로 믿어져 왔다. 그러나, 희토류의 존재가 밝혀지고 화학적으로 분리를 하게 됨으로써 희토류의 독특한 화학적,전지적,자성적,발광적,방사성 차폐라는 특성이 대두되었고, 희토류가 다른 물질과의 혼합을 통해 물리적, 구조적인 특징의 유지 및 변경이 가능하다는 특성또한 희토류의 가치를 높여주었다. 또한, 최근의 고온초전도체, 하이브리드 등 첨단기술 및 미래산업과 녹색기술에 필요한 자원이라는 점이 세계가 희토류를 주목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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