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학 (지옥론)
- 최초 등록일
- 2011.09.30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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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 지옥을 보는 세 입장
삼위일체의 입장에서 본 지옥
먼저 저자는 삼위 하나님께서 결국은 일체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성령 하나님도 하나님의 심판 사역에 동참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그 이유로, 세상 사람들에게 내려질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을 삼위일체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성경 여러 곳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모든 죄인들을 불러 모아 놓고 심판하시는 심판자로 묘사되었다.
성부 하나님만이 심판에 등장하는 심판 교리는 불완전한 심판 교리이다. 심판자라는 사실은 신약 성경의 여러 곳에서 명시되어 있다. 공관복음에서는“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고 기록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성자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입고 온다는 표현에 주목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하나 표현에서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께서 마지막 심판 사역에 조화롭게 동역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표현은 우리가 기존에 갖고 있었던 마지막 심판에 관한 잘못된 인식과 배치가 되는 표현이다. 이 표현에 의거한 바, 우리는 아들 하나님께서 심판을 이루실 때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심을 알 수 있다.
또한 마태복음 25장은 성부 하나님께서 심판자라는 사실을 확실히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공관복음은 성자 하나님을 귀신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심판자로 묘사하였다. 요한복음에도 이렇게 표현한다. 아들 하나님께서 심판의 사역을 담당하신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38년 동안 병들었던 어떤 사람을 고치신 후, 영생과 관련된 말씀을 하신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다. 그렇기에 이를 통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듯이 아들도 영광을 받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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