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소개글

이 책은 인생의 삶과 죽음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소위 말해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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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이 책이 인생의 삶과 죽음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소위 말해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대학시절 절친한 사제관계였던 모리선생과 미치가 16년 만에 다시만나서 하는 대화를 주제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치는 대학을 졸업하고 음악가로서 나이트클럽을 전전하고 밴드활동을 했지만 계속되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 시기에 외삼촌의 죽음을 지켜보고는 결국은 음악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어릴적부터 지녔던 꿈을 뒤로 한 채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언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사회로 나가서 라디오나 tv를 진행하면서 명성을 쌓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돈과 일에 매달려 그는 정신없이 살게 되고 많은 돈을 벌게 되어 성공한 30대가 되게 됩니다. 어느날 미치는 무심결에 tv에 나이트라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루게릭병이라고 불리는 불치병에 걸린 모리교수의 인터뷰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치는 모리선생과의 옛 생활을 떠올리게 됩니다. 모리선생을 코치라고 부르던 일등 그리고 미치는 거의 명령으로 말하는 듯한 모리선생의 말을 듣고 화요일마다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멋진 연주자가 될 것이라는 모리선생과의 약속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화요일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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