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집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9.3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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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영혼의 집을 읽게 된 이유는 The House Of The Spirits를 보고 난 후 영화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좀 더 자세히 내용을 알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과 영화에서 모두 이사벨 아옌데가 전달하려는 의도는 같아보였으나, 줄거리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영화보다는 블랑카의 딸 알바에게 좀 더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클라라는 언니인 로사가 죽을 것을 암시 하고, 언니가 죽은 사실에 죄책감을 가지게 되어 언니가 죽은 후로 말을 하지 않고 지냅니다. 로사의 결혼 상대였던 에스테반은 부를 축적하게 되고, 클라라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에스테반은 클라라와 자신의 누이인 페룰라의 사이를 시기해 페룰라를 냉정하게 집에서 쫒아내고 맙니다. 그렇게 하나뿐인 동생에게 매정하게 쫓겨난 페룰라는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그 뒤, 에스테반은 보수당 의원으로 민중 선동가들을 혹사 시킨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과도 같이 에스테반의 딸인 클라라는 사회주의자인 페드로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페드로의 딸을 가지게 됩니다. 블랑카가 페드로의 딸을 가진 것을 알게 된 에스테반은 페드로의 손가락 세 개를 자르고 맙니다. 그리고 블랑카는 백작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첫날밤. 백작이 자신은 예술과 문학, 과학적 호기심만 사랑할 뿐, 결혼 생활에는 별로 끌리지 않으니 남편이랍시고 그녀를 귀찮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블랑카를 안심 시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백작이 항상 열쇠를 채워 두는 비밀방의 실체를 알게 된 블랑카는 그의 변태적인 성적 취향에 놀라 집에서 도망 나와 딸인 알바를 낳게 됩니다. 클라라는 블랑카와 집을 나와 다시는 에스테반과 말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 후, 블랑카는 알바라는 예쁜 딸을 낳게 되고 에스테반의 집에서 살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