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귀맞은 영혼 독후감

소개글

It`s okay and I am okay !
따귀 맞은 영혼을 읽고 쓴 마음의 상처와 사람관계에 대해 느낀점을 쓴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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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책 표지를 한참 들여다봤다. “따귀 맞은 영혼 -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는 책 제목과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왠지 측은한 마음이 드는 한 여자 때문이었다. 영혼은 상처를 받는 대상이 아닌데,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깊으면 영혼이 따귀를 맞는다고 했을까. 그렇다면 내 영혼도 상처를 받고 있는 것일까. 이렇게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천천히 책을 읽어 내려갔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원하지 않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이 상처는 물리적인 상처가 아니라, 수천가지의 형태로(예를 들어 비판, 거절, 따돌림, 배척, 무시 등과 같은) 발생하는 마음 상함을 말한다. 마음 상함은 대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삶 속에서 무수한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며, 그 사람과의 관계와 친밀함이 상황에 따라 변하기도 한다. 어릴 때는 어른이 되면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고, 사람들을 배려하고, 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성숙한 사람이라 마음을 상할 일이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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