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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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이야기를 읽고 나의 느낀점과 장애인통합교육을연관하여 생각,느낌을 작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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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이야기(동영상)
장애학우 피터는 어떻게 정상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가?.
실제로 피터라는 정신지체 아이가 일반아이들과 함께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내용이다. 장애아이가 일반학생들과 같이 음악교육을 받고, 학교수업을 받는다. 담임 선생님은 어떤 두려움은 있지만, 잘 수행해 나갈 거라는 넉넉한 이해를 가지고 학생을 바라본다.
비장애 일반학생들 역시 장애 학생과 어울리면서 장애학생이 고의로 인한 이해하지 못할 행동이 아님을 알아가는 것 같다. 비장애인과 정상아이들이 함께 같은 반에서 수업하는 내용은 담임 선생과 더불어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전을 준 모양이다. 무엇 보다도 성적 기준이 아니라 인성교육을 우선으로 하는 풍토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자세와 사회적인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직접적으로 체득해나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피터는 정신지체 아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회인지적인 발달 장애가 심한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일반정상아이들을 때리기도 하고, 의사소통에 서로 장애가 느낀다고 느끼지만, 아이들과 선생님은 체벌이나 강압에 의한 교육이 아니라 피터 와 교감과 대화, 그리고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권 자체가 지켜지는 것이다.
피터는 학교를 좋아한다. 장애를 가졌음에도 학교에 오면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다. 장애를 가졌다는 것이 사회적 핸디캡을 지닌게 아니라,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부터 너와 나는 같과 다만 장애로 인한 생활 방식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담임선생님은 가끔 화가나긴 하지만 피터의 이런 남다른 방식에 대하여 체벌을 하거나, 윽박 지르지 않는다. 오로지 대화와 지시를 통해 피터가 반응하길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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