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CAM 팀 프로젝트 보고서 건담 RX- 78

소개글

CAD/CAM 팀 프로젝트 보고서 건담 RX- 78

목차

1. 요약문
2. 서론
3. 본론
4. 결과의 요약
5. 결과물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요 약 문
팀 프로젝트로 처음에는 공대 건물을 사용하여 로봇을 만들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문제가 생겨서 건담 RX-78을 카티아를 사용하여 모델링하고 키네매틱스를 이용하여 움직임까지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몸체와 팔다리 부분을 각각 만들어서 조립한 뒤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집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2. 서 론
처음에 카티아를 배우면서 꿈꿔왔던 것은 건담 프라모델을 직접 모델링하는 것이었습니다. 카티아로 건담을 만들고 움직인다는 것은 카티아를 다루는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알려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이번에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동영상을 찾아보니 멋있는 건담 동영상이 많았습니다. 세부적인 몸체묘사에서부터 달리는 모습과 검을 뽑아서 휘두르거나 총을 쏘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이런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 팀은 감탄만 하고 실제로 이걸 만들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방향은 로봇으로 하고 공대건물의 애칭이 마징가였기 때문에 비교적 쉬워 보이는 공대 건물로 로봇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만들려고 하려니까 막막했습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 일단 공대건물을 찍은 정면 사진과 항공사진을 찾아서 모양을 보고 틀을 짰습니다. 우선 팔과 몸체 부분, 그리고 머리 부분까지 나눴고 카티아를 이용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 공대건물이 오히려 만들기에 불편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선 공대 건물 양쪽이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로봇을 만들 때 중요한 점은 균형이 양쪽 모두 잘 맞아야 합니다. 균형이 안 맞으면 나중에 움직일 때 모양이 이상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우리 팀은 모여서 고민을 했습니다. 모여서 토론을 한 결과 우리도 건담을 직접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팀 프로젝트 방향을 직접 건담 만들기로 바꿨습니다. 그때부터 건담모형 및 조립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달롱넷이라는 프라모델 리뷰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건담 RX-78을 찾았고 그것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건담을 만들기에 정확한 모습을 파악하기가 힘들었는데 안에서 좀 더 자세한 도면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도면뿐만이 아니라 겉에 있는 장갑을 전부 해체시켜서 안에 있는 뼈대만 있는 사진도 있었지만 그것까지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뼈대제작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겉에 드러난 부분을 최대한 정확하게 표현하고 관절 부위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에 신경 쓰기로 했습니다.

참고 자료

달롱넷 http://www.dalo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