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교통안전
- 최초 등록일
- 2011.10.0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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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통안전관련하여 고령자에 대한 연구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통안전공학
고령자의 특징
시각적 능력 및 효율 저하
운전 중 도로, 표지판 등의 정보를 판별하거나 식별하는 능력의 저하
배경으로 물체를 식별하는 것에대한 능력 저하 연석, 혹은 중앙분리대를 판단하는 능력이 저하되며 어두운 곳에서는 다른 차량을 감지하는 능력 또한 저하된다.
시야 폭의 감소로 인해 표지판 등 물체를 판별하기가 쉽지 않으며 빠른 속도로 운전 할수록 시야 폭은 더욱 좁아지게 된다.
눈으로 받아들인 정보에 대해서 뇌에서 처리하는 능력 또한 저하
헤드라이트 빛에 대한 민감도가 20대에 비해 3배 증가한다.
차량이 터널로 진입할 때 암순응 시간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
인지적 특징
나이가 많아질수록 민첩성이 약해지며 지구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능력의 저하는 운전자 혹은 보행자의 능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제한된 감각기능에 의해 운전자는 속도나 거리에 대한 판단능력이 저하되게 된다.
외부정보를 잘못 판단 해석하게 되는 원인이 되며 주의를 산만하게 할 수 있다.
판단 처리기능
기본적인 인지 반응시간이 젊은사람에 비해 30%이상 떨어지게 된다
또한 신체 기능의 저하는 핸들, 브레이크, 엑셀 조작의 속도가 늦어지는 원인이 된다
고령자의 교통사고 특성
고령운전자는 치사율이 5.2%로 전체 운전자 사고의 두배 이상의 치사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고령운전자는 청장년 운전자에 비해 속도위반이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도전적인 운전성향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
고령자는 승용차사고도 많은편이지만 이륜차, 원동기 사고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고령자는 안전운전 불이행에 의한 사고가 많고 교차로운행법위반, 중앙선침범등의 치사율 높은 법규 위반사고의 수가 많다.
고령자는 장기간 운행시 중장년층에 비해 사고율이 더 높다.
고령운전자와 보행자의 신체적, 기능적, 정서적 부분에서 이론적 고찰과 실태 분석을 바탕으로 두 가지 측면의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다. 개선방안의 두 가지 측면은 시설적 측면
참고 자료
이용재·이상규, “고령화 시대를 위한 도로설계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대한토목학회, 2005
김은정, “고령자의 이동 실태에 관한 연구”, 건양대 석사 학위 논문, 2006
김중한, “고령화 사회에 따른 고령층 교통안전 대책 방안”, 도로교통공단, 2008
송수연, “고령 운전자 사고예방을 위한 연구”, 도로교통공단, 2008
김철, “보행환경을 중심으로 한 교통약자의 이동특성 및 관련제도 개선을 위한 검토 연구”, 명지대 석사학위 논문, 1997
서울 금융신문 “고령운전자, 좌회적 속도 5초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