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차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1.10.04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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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의차문화
목차
[1]序
[2]新羅의 茶 文化
1)傳來
①許 王后 說
②自 生 說(三國史記 권2⦁김 교각 스님)
③김 대렴 설
2)新羅의 茶 精神
3)新羅의 茶人
4)新羅의 茶具
[3]結論(新羅의 茶 精神)
본문내용
[1]序
蔚山은 아름다운산과 푸른 바다, 오천년의 歷史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장이다. 남으로 향하던 태백의 정기가 힘차게 솟구쳐 가지산과 신불산을 이루었고, 울산의 문화를 낳은 태화강은 동해로 흐르며 풍요와 믿음의 땅으로 만들었다. 先史以後 蔚山은 문명의 아침을 개척한 고장으로 한반도 최초의 統一國家였던 신라의 해상관문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를 국내⦁외에 전하고, 우리문화를 한층 성숙 시켜 왔다. 외침에 맞서 당당했던 先祖의 기상과 역사의 거친 숨결 속에서도 겨레의 미래를 개척했던 울산은 先史文化와 工業都市가 共存하는, 살기 좋은 즉 資源이 豊富한 곳이기도 하다. 그 증거로 蔚山의 國寶인 盤龜帶岩刻畵와 川前里刻石에는 新石器부터 이곳에서 사람이 住居한 痕迹들이 바위에 그림으로 表現 되어 있다. 특히 蔚山이 潤澤한 고장으로 證明 되는 것이 고래 그림이다. 요즘도 고래는 굉장히 附加價値가 높은 哺乳動物이다. 1986년까지는 고래를 잡아 해체하는 장소로 울산 장생포항구가 유명했다. 지금은 捕鯨이 禁止되었지만, 아무튼 고래가 잡혔고 신라의 해상관문이었던 鹽浦灣에선 질이 좋은 소금이 생산되었고, 또 울산달천철광에서는 철이 생산 되어 新羅가 三國統一 하는데 一助를 한 곳이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곳이 내가 태어나서 한 번도 이곳을 떠나 보지 않은 정말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蔚山에서 文化遺産解說仕 활동을 한지도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이 활동을 하면서 울산을 찾는 분들께 차 대접을 한 적이 있는데, 좋은 인상을 받고, 또한 다시 蔚山을 찾고 싶다는 호응을 받아서 정말 흐뭇하고, 茶 生活 한 것에 대한 自負心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蔚山이 新羅 文化圈인 것을 고려해서 新羅의 茶 文化에 대해서 한번 學習해 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① ▛蔚山 廣域市史▜ (2002년 제6권)
② ▛蔚山의 文化財▜ (1997년 울산광역시)
③ ▛茶文化史 상,하▜ (2007년 유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