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감상문

소개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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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나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선택하여 보았다. 이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이 하나도 없었다.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제작된지 가장 오래된 작품이였기 때문이었다. 평소 SF영화라고 하면 대부분의 영화가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기한 새로운 기술과 문명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1960년대 당시 SF영화는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궁금하였다. 수업시간에 1965년도 작품인 알파빌을 보았기 때문에 그정도 수준일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수업시간에 잠깐 본 알파빌에서의 미래도시에 대한 표현은 ‘아 역시 1960년대구나’ 하는 수준이였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달랐다. 1968년도에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1990년대 작품이라고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움직이는 로봇이 안나와서 그럴수도 있지만 우주선같은 경우 굉장히 섬세한부분까지 신경써서 실제 우주선을 보는것 같았다. 기아한 모양의 의자, 우주통화를 할수 있는 박스, 식사가 나오는 기계, 빨대로 먹는 기내식 등과 같은 미래를 표현한 다양한 세부요소들이 있었다. 주인공이 타는 큰 우주선이외에도 작업용이나 수송용으로 타는 많은 우주선이 나오는데 다른 영화에서도 본 것 같은 생김새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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