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멋진 신세계

소개글

멋진 신세계 대학교 4학년 때 독후감을 쓴 것입니다.
A+를 받아 발표도 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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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미 답을 알고 있는 문제
나는 4학년, 한국의 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이제는 외롭지만 나 홀로 고독하게 세상과 싸워야한다. `누가 나대신 공부를 좀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원하는 것을 노력 없이 모두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상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종종 생각한다. 이처럼 힘들 때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유토피아. 외로움이나, 슬픔이나, 경쟁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일 것 같은 유토피아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인간이 동경하는 곳일 것이다.
<멋진 신세계>는 유토피아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현실에 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책속의 유토피아는 포드(미국의 자동차 왕인 헨리 포드 1863~1947) 기원 632년을 배경으로 한다. 포드 기원 632년은 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모태생식은 구시대의 부끄러운 유물이 된지 오래 이고, 인간은 시험관 병에서 대량 생산되는 시대를 말한다. 나는 `포드 기원 632년`이라는 단어에서 아주 크게 웃었다. `이 작가 정말 대단한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기발한 일들이 전개 될 것을 예상하니 이 책을 읽을 것이 매우 기대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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