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수업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10.0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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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플 수업에 대한 찬성, 반대 입장들에 대한 정리,앞으로 채플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 지 발전방향에 대한 개인적 견해가 들어있습니다. 참고문헌은 자료내에 첨부되어있습니다. y대 글쓰기 수업중 자유논제 발표를 위해 몇주간 조사하여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보시고 맘에 드시면 평가 한 번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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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채플이란 교회의 예배당이 아닌 학교나 병원 등의 부속 예배당을 말하거나, 또는 거기서 하는 예배를 말하는데, 보통은 기독교적 교리에 따라 설립된 학교에서 이루어진다. 대학교만 해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채플수업을 실시하는 학교는 강남대, 남서울대, 명지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부산외대, 전주대 등 20개가 넘는 학교에서 채플수업이 실시 강영선, 대학선교의 현실과 과제(I), 기독교사상 477, 1998.9, p84
되고 있다. 이렇게 학교에서 실시되는 채플은 교회의 예배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일요일이 아닌 평일에 수업의 일부로 실시되고, 신자들만의 모임이 아닌 신자와 비신자가 함께하는 모임이라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채플은 기독교적 가치관과 인생관을 배우는 하나의 과목으로 여겨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원래 종교행사는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이뤄나가는 것인데, 교내 채플은 비신자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다. 2005년에 시행된 인구 총 조사 통계청, 인구총조사 , 성/연령/종교별 인구-시군구, 2005-2005
에 따르면 대학교에서의 주요 연령층인 20~24세의 경우 기독교인은 18.7%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81.3%의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적인 신앙이 채플의 기독교적인 종교적 색채와 상충되어 결국 채플수강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 이에 대한 근거로 한 연구에서 대학채플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자료가 있는데, 61.5%의 학생들이 부정적인 답변을 내었다는 결과가 있다. 유성준, 기독교대학 채플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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