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디자인(내가 좋아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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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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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술과 디자인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평소에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제품들도 건축물을 아름답고 눈에 띄게 하게끔 설계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렇게나 디자인을 하지 않고 엄청난 고민과 스터디 끝에 멋있는 디자인을 한 제품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과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이런 저런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그 중에서도 가장 가지고 싶은 제품을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택을 한 제품은 에이트리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LED스탠드인 ‘CUBE DOCK`라는 스탠드 제품이다.
일단 먼저 이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국내 최초의 아이팟, 아이폰 도킹 시스템을 가진 스탠드라고 소개를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스탠드라고 하면 단순히 조명을 켜서 주변을 밝혀주는 역할만을 할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가지의 기능에서 벗어나 하나의 제품을 통해서 여러 가지의 작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을 사고 싶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에 있다.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스탠드는 직육면체의 상자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하고 스탠드를 사용하기 위해 펼쳤을 경우에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주변에 어떠한 물건들이 있더라도 공간에 제약을 덜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최근에 건축이라는 학문을 공부를 하면서 마음 속 깊은 곳으로 파고 든 것이 미니멀리즘이라는 것이다. 미니멀리즘이란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이라는 ‘최소한주의’라는 사상을 일컷는 말이다. 건축에 있어서도 미니멀리즘은 많이 사용이 되는 것이다.
사용하지 않는 스탠드의 모습을 보면 전혀 스탠드라는 느낌이 들지가 않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직육면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전면부에 조그마한 액정이 있는 것을 보면 이 물건의 정체는 전자제품의 한 종류라고 생각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부터 하나씩 당겨서 펼쳐지게 되고 전원을 키는 순간 스탠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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