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예언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0.10
- 최종 저작일
- 2011.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알차게 준비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길을 걷다가 특별한 경험이 있는 노래를 듣게 되면 나도 모르게 그 상황을 떠오르게 된다. 향수의 향에서 그 사람이 생각나듯 이 책 또한 내게는 그러한 감정을 주는 책이다. 원레 책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다. 특별한 계기가 없는 이상은 책을 읽지 않는다. 한 때 좋아하던 사람이 책을 좋아 했다. 그 사람이 내가 책을 안 읽는 다는 말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라며 추천해주었던 책이다. 책을 찾던 중 나도 모르게 손에 이끌려 찾게 되고 그 한때를 생각하고 다시 책에 손이 가게 되었다. 이 책은 너무나 철학적인 생각과 같은 상징적인 내용이 가득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힘들다는 이 책의 내용은 책을 읽지 않는 나로서는 그 때 당시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이해하면서 읽어 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이 저자의 내용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우선 이 책을 읽기 전에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환경적인 것을 이해하고 책을 읽어보려고 했다. 저자는 시인이면서 화가이다. 교회 목사의 딸인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다. 지브란 작품에서 기독교를 많이 다루었다. <예언자>는 미국에서 성서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인 만큼 유명하다.
책의 내용은 알무스타파와 알미트라 오르팰리스 사람들이 나온다. 알무스타파는 자신의 고향으로 가기위해 12년동안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공향에서 오는 배가 보이기 시작하고 알무스타파는 기뻤지만 이별의 슬픔 없이 오팔리스라는 타향을 떠날 자신이 없었다. 그가 배타기전 오팔리스 사람들이 그를 잡으며 호소한다. 그러자 신전에서 무녀 알미트라가 나와서 그에게 제한을 하나한다. 떠나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냥 가지 말고, 지혜의 열매를 조금씩 나누어 달라고 한다. 그러하면서 사람들의 인생에 화두가 된 물음에 대해 대답을 한다.
이들의 주제는 평범했다. 사랑, 결혼, 아이들, 주는 것, 먹는 것, 기쁨 슬픔, 죄와 벌, 자유, 우정 등 26가지에 대해 물었으며 알무스타파의 자신의 생각에 대해 알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