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과 지방지배구조의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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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역사라는 과목에서 조선의 지방지배구조 에 대해 발표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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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 건국과 지방지배구조의 재편
1. 여말 사회변동과 조선 건국
새로운 지배층
이성계
신흥사대부층
여말 권문세가 및 그와 결탁한 귀족들의 발호로 인해 자신의 지지기반을 유지하기 어렵게 된 중소지주층의 이해를 대변.
그 기반을 고려조의 향리층에 두고 있음.
고려 후, 말기 사회변동에서 지위 상승.- 과거, 첨설직 통한 관인 또는 품관
- 과거나 군공 통한 중앙관인 진출.
구 지배층보다 상대적으로 진보적
대토지 소유의 진전
농민층의 예속화 저지 위해 지배층의 일정한 양보 요구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포기하지는 않음.
여말 선초의 사회변화
중소지주 출신의 신흥사대부 세력이 사회의 새로운 지배층으로 대두
정치
강력한 중앙집권적 관료제 추구
경제
소농경제 안정
소유권에 기반한 토지 사유제 확립
지주-전호제 발달의 여건이 갖추어짐
사상: 성리학이 조선의 지배이념.
2. 지방지배구조의 재편
기본 방향
중앙집권체제의 강화.
효과적인 부세수취체제 확보가 관건
일반농민의 안전성 확보 하에 지배층의 동의
실질적 지방 지배층인 토착세력의 회유 및 통제
수 령
여말선초 지방사회의 변동 -> 새로운 지방지배 방식의 창출이 필요
전 군현에 지방관을 파견
각 군현을 왕권의 대행자인 수령을 매개로 하여 통제
급진적 개혁파들의 입장이 반영.
왕권의 절대성 강조.
민에 대한 국왕의 제일적 지배체제 구축.
붕당의 형성이나 발전 불가.
지방관의 권위를 절대화하려고 함 -> 지방관의 자질 확보와 그들의 통제 문제에 각별한 관심.
수령의 자질 확보 및 통제
조준이 건의한 守令五事
田野闢 戶口增 詞訟簡 賦役均 學敎興
(전야벽,호구증,사송간,부역균,학교훈)
농상을 융성하게 하고, 호구를 늘리고, 학교를 일으키고, 군정을 닦이게 하고, 부역을 고르게 하고, 소송을 간결하게 하며, 간사하고 교활함을 그치게 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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