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산문
- 최초 등록일
- 2011.10.1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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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 산문
목차
1. 서론
2. 개화기 산문의 양상
3. 1920, 30년대의 소설
4. 광복 이후의 소설
5. 희곡
6. 비평, 수필, 기타 산문
7. 결론
본문내용
1.서론
현대 산문은 문학양식을 시양식만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묶은 것이 산문으로서, 현대소설, 현대희곡, 현대문화비평, 현대 수필 등을 포괄.
현대산문의 역사는 현대 시사를 제외한 현대소설사, 현대희곡사, 현대문예비평사, 현대수필문학사 등을 합쳐 놓은 것.
문학사의 구체화는 주제사, 사상사, 양식발달사, 형태사, 제재사 등. 문학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주제, 사상, 양식, 형태.
문학사가나 문학이론가들은 ‘정신사로서의 문학사’가 가장 의미 있는 형태의 문학사로 평가됨. 하지만 ‘정신사’는 그 외연과 내포가 확실하고 분명하게 정리될 수 있는 용어인가, ‘정신’에 대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정의 내를 수 있는지에 대한 비평을 받음.
한국 현대 산문의 중심은 한국 현대 소설론사에 있음. 그에 따른 과제는 개화기 소설의 외연을 어떻게 정하느냐 하는 것.
개화기 소설은 이조소설의 면모, 근대 소설의 면모를 모두 가지고 있어 의견이 양분됨. 한국의 근대화의 기점은 개화기. 하지만 아직 신구세력 간의 대림은 치열했음. 주제의식 면에서나 창작방법의 면에서나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 팽팽하게 대립하는 것이 공존하고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현대소설의 특징은 리얼리즘. 현대소설의 진정한 출발은 1920년대.
염상섭은 리얼리즘을 주제의식면에서, 현진건은 기법 면에서, 최서해는 제재 면에서 리얼리즘을 발전시킴. 한편, 김팔봉과 박영희는 추상성과 도식적 관념에 고착되어 리얼리즘의 한 강령인 ‘현실의 구체적 제시’에는 실패. 그들의 관념이 한국인의 삶의 핵심을 추려내긴 하나 소설화 과정에서 관념이 너무 앞서감으로써 대상을 비껴본 셈이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