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정신_10가지 덕목과 호연지기
- 최초 등록일
- 2011.10.1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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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의 정신과 10가지 덕목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차 한잔을 앞에 두고 차와 사람, 그리고 `정신`을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차의 정신`이란 항상 염두에 두고 명심할 차인의 마음자세나 태도, 차인이 목표로 삼고 있는 이상적인 정신세계이다. 정성과 실천(精行), 검소함과 덕성(儉德), 어우러짐과 공경(和敬), 그리고 청결과 고요함의 유지(淸寂), 나아갈 때와 장소에 따라서 알맞게, 수시처중(隨時處中)할 줄 아는 자세(中)로써, 균형감각(正)을 잃지 않고 유지하는 등 10가지 `차의 정신`을 알아 보려고 한다.
1. 정(精)
차를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정성을 내놓는다는 심정으로 차를 내어야 한다. 이것이 주인정신이요, 정성이며, 성실이다. 주인의 정성과 손님의 고마움이 함께 어우러질 때 아름다운 찻자리가 될 것이다.
2. 행(行)
무엇을 아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 상호간의 기본 예절을 지키고, 협조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실천의 미학`을 의미한다.
3. 검(儉)
차를 마실때는 수수한 복장을 하고, 짙은 화장은 삼가한다. 사용하는 다구도 수수한 것이 좋다. 이러한 것은 일종의 `평등`이라는 관념이 들어있다고 본다. 사찰에서 회색빛 옷을 입고 수련하는 스님들에게서도 느낄 수 있다.
참고 자료
『월간 차의 세계』서정흠 기고, 2003,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