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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울산항(울산항만)의 재정자립도, 울산항(울산항만)의 위상, 울산항(울산항만)의 개발, 울산항(울산항만)의 영향, 울산항(울산항만)의 경쟁력강화 방안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울산항(울산항만)의 재정자립도

Ⅲ. 울산항(울산항만)의 위상

Ⅳ. 울산항(울산항만)의 개발
1. 개발의 필요성
2. 개발목표
3. 개발방향

Ⅴ. 울산항(울산항만)의 영향

Ⅵ. 울산항(울산항만)의 경쟁력강화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지금 정부는 총사업비 3조 5,507억원을 들여 3만 톤급 29선석 접안능력의 ‘울산신항’을 건설하고 있다. 이것이 완공되면 연간 하역능력이 2,600만 톤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울산항(구항)’도 2,900억원을 들여 확장하여, 3만 톤급 접안능력 12선석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러면 현재의 71선석에서 83선석으로 늘게 되고 하역능력도 941만 톤을 늘여 년 1,625만 톤에서 2,566만 톤으로 늘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10년 후에는 울산항 전체는 3만 톤급 접안능력 112선석에 연간 하역능력 5,166만 톤의 세계적 산업항 내지 상업항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가 울산의 항만문화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는 울산바다에 대한 범시민 애호 운동이 벌어져야 할 것이다.
울주군 서생면 비학에서 북구 강동의 신명까지 우리 울산의 바다는 다양하고 아름답다. 간절곶의 새해 해돋이는 온 나라에 소문이 나고 있지만, 서생 바닷가에서 울산 외항에 떠 있는 수십만 톤 급의 대형 선박을 바라보는 감회는 멋들어지며, 방어진이나 주전～강동 바닷가에서 오징어잡이배들의 불빛을 바라보는 것은 새로운 낭만이 되기도 한다. 강동 산하리와 화암리의 회색 왕모래 해안은 그것대로, 주전 앞바다의 검은 자갈 해안은 또 그것대로 독특한 멋과 낭만을 불어 넣어주며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 그리고 서생면의 나사리 해수욕장은 모래 해수욕장으로서의 재미를 주고 있다. 방어진 대왕암(울기)등대나 주전 봉수대 또는 간절곶에서 진하해수욕장으로 넘어 오는 절벽길에서 내려다보는 울산바다는 그대로 그림이 되고 시가 되고 음악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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