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퇴비화][퇴비의 정의][퇴비의 필요성][퇴비의 부숙도평가][퇴비의 품질고급화 방안]퇴비의 정의, 퇴비의 필요성, 퇴비의 부숙도평가, 퇴비의 품질고급화 방안 분석(퇴비, 퇴비화, 폐기물, 비료, 부숙도평가)

소개글

퇴비의 정의, 퇴비의 필요성, 퇴비의 부숙도평가, 퇴비의 품질고급화 방안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퇴비의 정의

Ⅲ. 퇴비의 필요성

Ⅳ. 퇴비의 부숙도평가
1. 온도 측정법
2. pH
3. EC 측정법
4. CEC 법
5. C/N비
6. Nitrate 함량
7. Polysaccharides
8. Chromatography 법
9. 색별법
10. Near infrared spectroscopy법
11. 발아시험
12. 휘발성가스법
13. Phytotoxicity법
14. 냄새평가법
15. 촉감법
16. 질산검출법
17. 네슬러법(Ammonia태법)
18. 수세잔사물중량법
19. 수세잔사물 Congo-Red염색법
20. 비닐봉투법
21. 원형여지크로마토그래피법
22. 지렁이 이용법
23. 발아시험법
24. 유식물 시험법
25. 화분관 생장 시험법
26. Gel 크로마토그래피법

Ⅴ. 퇴비의 품질고급화 방안
1. 퇴비 등급화와 사용 용도
2. 퇴비 등급별 원료지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전국적으로 1년에 소비되는 퇴비의 양은 178만여 톤 정도 된다. 이는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제외한 부산물비료의 사용량 중 퇴비의 사용량만 나타낸 것이다. 전국에서 소비된 퇴비의 양을 지역별 농지면적으로 할당하여 각 지역에서 소비되는 퇴비의 양으로 평가해 보면, 실제 퇴비사용량은 각 지역별 논과 밭의 면적비율과 재배작물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농지에 대한 시비를 기준으로 한 음식물류 폐기물로 생산된 퇴비의 적정사용량 평가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생산된 퇴비의 염분함유량과 부숙도 등의 퇴비의 질 등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료의 적정이용량 평가에서처럼 ‘음식물류 폐기물로 만든 퇴비가 몇 % 혼합가능한가’ 와 같은 평가를 수행하는 것은 어렵다. 즉, 단순한 양적인 사용량의 개념이 아니라 질적인 개념을 포함하여 사용량의 개념을 설정해야하는데 현재의 기준으로는 질적인 개념이 도입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음식물류 폐기물로 생산되는 퇴비의 사용량을 평가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최상의 품질로 생산만 한다면, 사용 퇴비량 100%를 전량 음식물류 폐기물로 생산한 퇴비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지자체별 퇴비 사용량 및 음식물류 폐기물로 생산되는 퇴비의 양을 살펴보면, 음식물류 폐기물로 생산되는 퇴비의 전량이 소비된다고 가정하였을 때, 지자체별 사용 퇴비량 대비 음식물류 퇴비의 사용량을 살펴보면, 호기성 퇴비화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은 대구지역의 0%에서 퇴비의 시비지역이 없는 서울과 같은 지역의 경우 약 1,300%에 이르는 등 지역별로 다양한 편차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평균적으로 약 21.6%로 평가되었다.

참고 자료

▷ 김번웅·오영석(1997), 환경행정론, 대영문화사
▷ 농림수산부(1991), 비료공정규격
▷ 이수환·강동규 등(1998),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시설, 대한환경공학회지
▷ 정나래(2000), 가래로 막아야 할 것을 호미로 막는 한국, 월간 환경
▷ 한국폐기물학회, 폐기물처리기술과 재활용, 동화기술, 한국폐기물학회
▷ 허목·한지용(1999), 코코넛 피트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의 퇴비화 기초실험, 폐기물자원화,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