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가다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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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가다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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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향한 선교전략>

- 문화 인류학 시간에 과제로 장훈태 교수님이 지으신 ‘우즈베키스탄에 가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평소에 해외 봉사에도 관심이 있고 고등학교 때 필리핀 으로 해외봉사를 다녀가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먼저 나는 읽기 전에 우즈베키스탄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지도에서 한번 살펴보았다. 역시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중간에 자리 잡고 있었다. 딱 중간에 위치하다 보니 경제적인 부분이나 언어, 문화가 다른 나라들 보다는 많은 교류가 된다는 것이 믿겨졌다.
초반에 책을 읽으면서 우즈베키스탄에 많이 알게 되었다. 수도는 타슈켄트 이고 여름에는 덥고 곡식과 과일이 풍요롭게 자라고 반면에 겨울에는 눈이 몇 달 동안 녹지 않을 정도로 춥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것은 우즈베키스탄에 이슬람교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이슬람교 하면 이란이나 사우디를 많이 생각했는데 우즈베키스탄에도 이슬람교가 뿌리 깊게 작용한다는 점이 놀라웠다. 그 예로는 국기에 이슬람의 상징이 그려졌다는 점과 무엇보다 각 도시의 무슬림의 기도 신전이 많을뿐더러 어렸을 때부터 이슬람교의 교리를 배운다는 점에서 국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절대적인 존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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