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군사학정신교육]12과 토의주제
- 최초 등록일
- 2011.10.1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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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토의주제① 미국은 6•25전쟁 기간 동안 13만 7천여명의 희생자를 내면서도 우리를 도와 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토의하라.
토의주제② 한․미동맹이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에 미친 영향에 대해 토의하라.
본문내용
2011년 2학기 교내교육
정신교육: 토의주제 발표
제 12과 한미 동맹과 국가안보
토의주제① 미국은 625전쟁 기간 동안 13만 7천여명의 희생자를 내면서도 우리를 도와 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토의하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기에 우리나라는 세계정세의 최전선에 있었다.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었기 때문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기습 남침을 했고 남한은 수도 서울이 3일 만에 함락되고 낙동강전선까지 후퇴하는 풍전등화의 운명에 놓였다. 이 때 미국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제 3세계의 군사지원, 의료지원 등을 통해 전쟁의 흐름을 바꿔 놓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공산주의 진영의 불법 남침으로부터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많은 지원군을 파병한 것이다. 만약 미국이 6.25전쟁에 개입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지금 통일 국가에서 살았을 것이다. 김정일 수령 동지 만세를 외치면서 말이다.
미군은 6.25전쟁에서 사망자 36,940명, 부상자 92,134명, 실종자 3,737명, 포로 4,439명 등 총 137,250명이라는 엄청난 희생을 치렀다. 이는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기념비의 글귀처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바친 거룩한 희생이다.
특히나 참전한 미군중에는 미군 장성의 아들 142명이 포함되었는데, 이중 35명(25%)이 전사 또는 부상을 입었다. 아이젠하워 미국대통령의 아들 존과 클라크 유엔군사령관의 아들 빈 대위도 최전선에서 싸웠다.
참고 자료
정신교육 기본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