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프로그래밍언어] 코드 한줄 없는 IT 이야기 (김국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0.1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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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국현의 `코드 한줄 없는 IT 이야기 ` 독후감 입니다.
목차
1. 선정 배경
2. 책의 목차
① E비즈니스의 두 번째 혁명, 웹서비스
② 웹서비스 두 갈래길, 자바와 닷넷
③ 지금의 IT를 만들어 가는 것들
④ 미래를 여는 열쇠, 웹서비스 테크놀로지
⑤ 현대 프로그래머의 번뇌
⑥ 미래의 강을 건너며, 이머징 테크놀로지
3. 줄거리
4. 느낀점
본문내용
그렇다면 E비즈니스란 무엇이고, 제 1차E비즈니스 혁명과 2차 E비즈니스 혁명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E비즈니스란, 인터넷이라는 정보통신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한 비즈니스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초기에는 인터넷과 관련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개발 비즈니스가 주요한 영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비즈니스에서도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처의 활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인터넷이라는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상에서 펼치는 비즈니스로 확대되어 갔습니다.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인터넷 교역에서부터 인터넷이라는 인프라스트럭처와 관련 정보기술을 조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그 영역은 현실과 가상공간을 오가며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E비즈니스 상에서는 정보를 제어할 수 있는 건 소비자가 되었고, 기업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정보들을 온라인 속에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결국 E비즈니스는 비즈니스 사이사이에 끼어 중개를 하던 이들의 역할이 줄어들고 이들의 권력성이 축소되고, 이 권력이 소비자 에게 이동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제1차 E비즈니스 혁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제 2차 E비즈니스 혁명은 무엇일까요? 제1차 혁명에서 해소되지 못한 부분 때문에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처리해야 할 일의 총량이 줄지 않았다는 측면 때문이라고 말하게 되는데, 책에서는 이런 2차 혁명이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웹서비스의 등장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웹서비스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바로 요청과 응답에 본질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청과 응답의 관계를 염두해 두고 웹서비스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웹사이트란 사람이 엑세스하는 장치이고, 웹서비스틑 사람이 아닌 컴퓨터 시스템이 엑세스하여 사용하는 웹을 말합니다. 웹서비스 역시 웹이기 때문에 결국은 웹서버라는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다만 사용자가 인간에서 컴퓨터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이처럼 웹서비스는 사람의 일을 기계가 함으로써, 많은 일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럼 웹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답은 통합화입니다. 우리가 느끼지는 못 하지만 우리 몸의 기관을 이어가고 있는 혈관처럼 기업체의 서로 다른 조직 역시 이제 웹서비스에 의해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웹서비스에 의해 얻어지는 정보는 스스로 발전하고 움직이며, 이러한 정보의 자발적인 흐름은 조직 간의 관계를 확장시키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