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중 나라에 임하옵시며
- 최초 등록일
- 2011.10.1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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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기도문 중 `나라에 임하옵시며` 구절에 대한 해석 및 생각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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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라에 임하옵시며"
나라는 왕을 중심으로 한 왕국을 뜻하는 말이다. 이 구절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사람은 나라를 교회로 해석하기도 하고, 심령적인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심령적 해석의 경우,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영` 으로 본다. 그리고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재함으로써,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그 은총, 또는 권능으로 무언가를 행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다스림)이라고 생각한다. 또, 세상에서 말하는 기독교 국가를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현재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와있음을 말하는 자도 있다. 그러나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눅 1:50) 하시며 기도하심을 보면, 아직은 주님의 나라가 임재하지 않았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분명히 이 지상에 이루어질 나라이지, 하늘의 것이 아니다. 요한계시록 11:15에 의하면 모든 민족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래 모든 왕들이 왕중의 왕이신 그리스도에게 전권을 이양하고 법령은 한결같이 나오게 된다. 이 `나라`는 다니엘에 의해 예언된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든 사람의 손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전도나 규약을 가지고서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사람들은 진정한 하니님의 나라를 알지 못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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