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광화사

소개글

해당 문학작품에 대한 정리입니다.
핵심정리, 작가소개, 등장인물 분석, 줄거리, 사용된 모티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문제집처럼 간략히 요약한 자료가 아닌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1. 작품 개관
2. 작가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모티프
6.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김동인 <광화사>
1. 작품 개관
갈래 : 단편 소설, 액자 소설
성격 : 유미(탐미)주의적, 예술지상주의적, 낭만주의 경향
배경 : ①시간-조선 세종 때 ②공간 - 한양의 백악(인왕산)
시점 : 외부 이야기 - 1인칭 주인공 시점 / 내부 이야기 -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주제 : 한 화공의 일생을 통해 나타난 현실(세속)과 이상(예술) 세계의 괴리. 미에 대한 광적인 동경
＊표현상의 특징
①인물의 심리와 배경의 묘사를 객관적·사실적으로 그림
②간결한 호흡의 문체
③급박한 흐름의 대화체 구사 - 긴박감, 예술적 충동 고조
2. 작가
김동인. 1900년 평안남도 평양 출생. 호는 금동 혹은 춘사. 일본 도쿄의 메이지 학원에 입학해 화가가 될 꿈을 키웠으나 포기하고 소설가가 되었다. 1919년 도쿄에서 전영택, 주요한 등과 함께 한국 현대 문학사상 최초의 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 첫 단편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했다. 1924년에는 김찬영, 김억 등과 함께 『창조』의 후시인 「영대」를 간행했다. 1919년 출판법 위반으로, 1942년 천황 불경죄로 투옥되었다. 1951년 6·25전쟁 중 서울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대표작은 단편 「배따라기」,「발가락이 닮았다」,「감자」,「광염소나타」,「광화사」 등과 장편 「젊은 그들」,「운현궁의 봄」, 중편 「김연실전」등, 그리고 평론 「춘원 연구」등을 들 수 있다.
그는 이광수 등의 설교조 계몽주의 소설을 지양하고 본격적인 사실주의를 표방했다. 문학 자체의 아름다움과 흥미에 문학의 가치를 두어, `예술의 위대함이 자연의 위대함보다 더 생명력 있고 더 큰 것`이라고 할 정도였다. 특히 구어체 문장의 확립은 그의 커다란 업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약한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배따라기」, 「감자」,「김연실전」으로 대표되는 자연주의 경향과 「광화사」「광염 소나타」등 유미주의, 낭만주의 경향을 띤 계열로 나누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