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 희랍인 조르바 ) 독후감

소개글

<그리스인 조르바> <희랍인 조르바>를 읽고난 감상문

A+ 받았던 자료.

목차

1. 글 시작 : 시대 분석 - 안철수 교수의 리더십
2. 본문 :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나온 리더십의 조건
3. 글 마침 : 리더십 함양

본문내용

세상에는 자신을 크게 보이려고 애쓰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내면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여 본래의 자신의 모습보다 나아보이기 위해 큰소리를 내고 과장되게 움직이며 겉 치장에만 신경 쓴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세상에 내보인다. 동물의 세계에서 자신을 과장하려 노력하는 것은 먹이사슬의 아래에 있는 초식동물이다. 그들은 약한 자신을 숨기고 다른 동물에게 위협을 주기 위해 뿔을 길게 기르고 얼룩덜룩한 털을 부풀린다. 하지만 진실로 강한 동물은 그 자체로 힘이 있기에 그러할 필요가 없다. 이는 비단 자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에서 역시 통용되는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빈 수레가 소리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두려움이 많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시끄럽고 소란스럽게 난리 법석이다. 하지만 속이 꽉 찬 사람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겉치레에 치중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서 서는 것이다. 화자는 달빛을 받고 있는 조르바를 바라보며 주위 세계에 함몰된 그 소박하고 단순한 모습, 모든 것이 유쾌하게 육화하여 조르바가 된 데 탄복했다. 또한 우주와 인간이 그처럼 다정하게 맺어진 예를 일찍이 본 적이 없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진짜 사내란 이런거야 라며 조르바의 슬픔을 부러워하며 이런 생각을 했다. 그는 피가 덥고 뼈가 단단한 사나이 슬플 때는 진짜 눈물이 뺨을 흐르게 했다. 기쁠 때면 형이상학의 채로 거르느라고 그 기쁨을 잡치는 법이 없었다라고……. 자신을 과대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진정성에서 사람들은 그 리더의 매력을 찾는 것이며, 그 매력이 리더를 자연스럽게 따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