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역할극 - 원자의 발견과 모형의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1.10.1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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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자의 발견과 모형에 대한 화학사 역할극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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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설 기원전 4세기경 만물을 이루는 물질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와 데모크리테스, 그 시대의 사람들(과학자)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였다.
아리스토텔레스 만물의 근원은 4개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물, 흙, 공기, 불 이 네 가지입니다. 이 4원소는 4가지 성질, 뜨거움과 차가움, 마름과 축축함의 변환에 의해 상호변환될 수 있습니다. 즉, 4가지 원소의 배합비율과 냉-온, 건-습이라는 대립하는 성질이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물질의 종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습하고 냉한 성질의 물에 온한 성질을 더하면 공기로 변하게 되는것이지요. 다시 말해, 만물은 4가지 불변하는 원소 물, 불, 흙, 공기와 4가지 성질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데모크리토스 난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질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궁극적인 소립자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립자는 <쪼갤 수 없다>라는 뜻으로 아토모스라 명명합니다. 즉, 모든 물질이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작은 것, 곧 원자(atomon)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바로 물질의 보이지 않는 가장 작은 구성요소로서, 세계는 무수한 원자와 공간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때, 원자는 영원불변하며, 절대적인 의미에서 새로 생겨나거나 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물들이 안정되어 있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원자들이 똑같은 크기를 갖고 자기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을 꽉 메우고 있기 때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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