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혁명의 구조 13장 각 장의 요약

소개글

토마스쿤의 <과학혁명의 구조>의 핵심 내용을 각 장마다 요약한 자료입니다.
서론을 포함한 13장의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문용어가 많은 책이기 때문에 책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 들어가 있는 독후감이 아니고, 책을 요약한 자료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역사의 역할

2. 정상과학에로의 길

3. 정상과학의 성격

4. 퍼즐 풀이로서의 정상과학

5. 패러다임의 우선

6. 이상 현상, 그리고 과학적 발견의 출현

7. 위기 그리고 과학 이론의 출현

8. 위기에 대한 반응

9. 과학혁명의 성격과 필연성

10. 세계관의 변화로서의 혁명

11. 혁명의 비가시성

12. 혁명의 해결

13. 혁명을 통한 진보

본문내용

1. 서론: 역사의 역할: ‘과학혁명’, 새로운 개념의 과학 탄생
서론은 과학에서의 ‘역사’에 대한 기존 개념을 비판하고 새로운 개념의 과학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을 쓴 목표임을 밝히고, 그 내용을 개괄한다. 기존의 역사는 기록된 대로 완결된 과학적 업적을 연구하는 방식으로 형성되었다. 하지만 토마스 쿤은 연구 활동 자체의 역사적인 기록으로부터 드러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과학’에 주목한다.
기존 과학의 역사에 대한 개념을 ‘축적에 의한 발전(development-by-accumulation)이라 부른다. 축적에 의한 발전은 과학이 교과서에 실린 사실, 이론, 방법의 집합을 뜻한다. 이에 따르면, 과학의 발전에 대해서 과학사학자들은 첫째로 언제 누구에 의해서 당대의 과학적인 사실, 법칙, 이론이 발견되었거나 창안되었는가를 일일이 결정해야 되고, 두 번째로 현대의 과학 교과서 구성 내용의 보다 빠른 축적을 방해해온 오류, 신화, 미신을 찾아내어 이에 대해 설명해야만 한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은 비단 개별적인 발견과 발명의 축적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또한 시대에 뒤쳐진 이론들이 폐기되어버렸다는 이유만으로 이것들이 비과학적인 것은 아니다. 이처럼 개개의 발명과 발견을 분리하는 데 무리가 있는 역사적 연구는 축적에 의한 발전이라는 개념의 문제점을 드러낸다.
이런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참고 자료

토마스 s 쿤/ 김명자 옮김/ 까치 글방/ 2007.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