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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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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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발표하게 될 부분은 1파트에 4장 나쁜 보스는 고객이다 라는 내용에 소단락 NO라고 말하지마라,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감지하라 부분입니다. 우선 세상에는 나쁜보스들이 매일매일 끊임없이 양산됩니다. 책에서는 보스는 마치 나의 상품을 사는 소비자로 비유했습니다. 내 물건이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반품해버리고 내가 조금만 공손하지 못해도 옆가게로 가버립니다. 실제 조직생활에서도 그렇습니다. 보스는 내가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반려하기 일수이고,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사람에게 일을 시켜버리고 결국 보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승진은 커녕 연봉협상에서 불리해집니다. 보스를 마치 손님처럼 비위를 잘 맞추면서 나의 상품을 사도록 하게 만들라는 것이 이책의 내용입니다. 상사의 앞에서 No라고 말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를지라도 우선 자신이 생각과 어느부분이 다른지 또한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 보완하면서 적극적으로 받아드리는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Yes맨이 좋은말은 아니지만 상사 앞에서 어떤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 시간안에 무조건 못할거같습니다” 라는 말과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다시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중 후자가 훨씬더 상사에게 듣기 좋고 현명한 대답입니다. 상사들 역시 완벽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랫사람이 확실하는 태도로 말하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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