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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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샤넬 (Coco Before Chanel, 2009)
전 세계인으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샤넬`을 탄생시킨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일생을 영화화 시킨 것으로써, <다빈치코드>와 <아멜리에>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프랑스 배우 오드리 토투가 주인공인 `코코 샤넬`역할을 맡은 영화이다.
20세기 초 파격적이면서 실용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코코샤넬
예전에 나의 롤 모델로 생각한 코코샤넬에 대해서 조사한 적이 있다.
이런 코코샤넬을 다룬 영화를 보는 것은 나에게 큰 기대감을 주었지만 그런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
이 영화의 묘미라면 샤넬의 패션 , 명품 브랜드의 탄생 과정 일 것이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샤넬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이영화가 브랜드 탄생에 대해서 잘 묘사하고 샤넬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제작 되었는지 의문이 간다. 또한 가수의 꿈을 갖었 던 샤넬이 어느새 디자이너가 되어 있었다. 이 부분이 너무 빠르게 전개 되지 않았나 싶다.
이 영화에서 샤넬의 성공과정과 함께 두남자의 사랑이야기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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