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취업율로 청년 실업 해소한 신성대학 제철산업과

소개글

졸업생 대부분이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신성대학 제철산업과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취업율

2. 커리큘럼

3. 방학 과정

4. 학생 관리

5. 김재근 학과장

6. 청년취업아카데미

7. 인터뷰: 이병하 총장

본문내용

최고의 취업율로 청년 실업 해소한 신성대학 제철산업과
취업율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 중의 하나가 바로 청년 실업이다. 그런데 한 지방 전문대에서 졸업생 대부분이 몇 년째 대기업에 취업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충남 당진에 있는 신성대학 제철산업과(학과장 김재근)이다. 2007년 개설된 제철산업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철 조업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여 2009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했다.
1기 졸업생은 전원이 정규직으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 2기 졸업생의 경우는 군면제자를 제외한 전원이 현대제철과 포스코에 정규직 직원으로 취업했다. 올해 2월에 졸업한 3기 졸업생 63명도 대부분이 취업했다. 현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등 철강회사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GS칼텍스 등 대기업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올해 3월에 포스코에서 20명을 특별채용하겠다고 연락이 왔지만 이미 전부 취업하여 졸업생을 보내지 못했을 정도이다. 내년 2월에 졸업하는 4기 졸업생은 모두 111명이다. 여름방학이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 43명이 취업했다. 지난 달에는 세아베스틸에서 8명이 면접을 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면서 제철산업과는 이미 웬만한 4년제 대학보다 경쟁률도 커트라인도 높다. 4년제 대학을 포기하고 온 학생도 많다.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은 2등급 안에 들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입학생은 70% 가까이가 당진 외 지역 출신이다. 인천, 여수, 구례, 포항, 울산 등에서도 지원한다. 제철산업과를 목표로 재수하여 입학에 성공한 학생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