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이온검출법결과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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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이온검출법

 염소정량법 [ methods of chlorine determination ]

식품 중의 염소는 염화물 및 유기염소화합물로서 존재하고, 후자는 미량의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는 식품보존이나 가공할 때 첨가된 식염으로서 다량 존재한다. 이들 총염소의 정량에는 홀할드법이 사용된다. 이 방법은 질산 산성용액하에서 염소이온량에 대하여 과잉의 질산은용액을 가하여 염화은을 침전시키고 과잉의 은이온을 티오시안산이온으로 역적정하는 방법이다. 시료용액의 조제할 때에 시료에 탄산나트륨용액을 가하여 염소의 손실을 억제하고 건식 회화한 후, 질산 산성용액으로 하고나서 적용하는 경우와, 시료에 과잉량의 질산은용액을 가하여 유기물을 분해하고 나서 적용하는 습식회화법이 있다. 건식회화법은 곡류, 콩류 등 식물성 식품에, 습식회화법은 단백질이 많은 동물성 식품에 각각 적용한다. 첨가한 식염에서 유래되는 다량의 염소이온은 간단한 Mohr법에 의한 정량이 가능하다. Mohr법은 중성 시료용액에 대하여 염소이온을 직접 질산은 용액으로 적정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시료 용액 중에 아미노산, 단백질, 유기산 등이 공존하면 과잉 적정이 되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시료로부터 식염을 물 또는 묽은 아세트산으로 추출하여 질산 산성 하에서 질산은 용액에 의해 전위차 적정을 하면 정확히 정량할 수 있다. 이들 방법은 질산은 용액을 표준용액으로 쓰는 적정법이므로 은적정법이라고 불린다. 한편 다량의 첨가한 식염을 정량하는 목적으로는 나트륨감응 전극에 의한 식염계(식염농도계라고도 한다)가 간편하다. 일반적인 품질관리분석에 있어서 염소이온의 정량은 식염량의 측정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편한 식염계에 의한 측정이 많이 사용되었다. 또한 식염의 측정에는 근적외분광법을 적용할 수 있는 식품도 다수 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kals1031?Redirect=Log&logNo=50027244
http://cafe.naver.com/syb.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3&
http://blog.daum.net/drquclinic/13414337
http://www.scienceall.com/dictionary/dictionary.sca?todo=scienceTermsView&classid=&articleid=254021&bbsid=619&pop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