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학기말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10.2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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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능동적이고 지혜로운 시민과 참된 민주법치가 함께하는 과학기술지식기반 사회는 단순한 이상주의에 불과할까? 집단지성이 불러온 부정적인 사회현상과 긍정적인 사회현상의 분석을 통해서 알아보자.
목차
<서론>
<본론>
1) 파괴력을 가진 대중의 사례
2) 감시하는 눈을 감시하는 눈
3) 선을 위한 선은 어디로? 박애 자본주의
4)시민 저널리즘
5)회원은 없는 시민운동단체의 문제
6) 아이러니: 빈번하게 일어나는 표절 그리고 그들을 감시하는 것
<결론>
본문내용
<본론>
1) 파괴력을 가진 대중의 사례
디지털마오이즘 :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온라인 집단주의
실체가 없는 온라인에서 모인 사람들의 생각은 엄청난 사회 반향을 가져오며, 이런 `온라인 집단주의` 는 때로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흐르기도 하지만 재론 래니어(Jaron Lanier)가 2006년 온라인 저널 <Edge>에 발표한 `디지털 마이오즘`에 의하면 그 부정적인 결과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이야기되고 있다. 물론 대중이 직접 만드는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나 네이버 지식인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현상에서 설명할 수 있듯이 온라인 지성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대중의 마음`은 항상 일관적인 것이 아니라 변덕적이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것들에 한순간 매료되어버리며 광신도적으로 변할 수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 심지어는 무정형적이며 집단적인 괴물로, 분별없이 동요하기 쉽고 불합리한 데다가 가끔 위험하게 질주하기도 하는 존재로써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집단지성이 더 똑똑해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는 언급했다. 블로고스피어 Blogosphere(인터넷 개인 홈페이지를 뜻하는 `블로그blog`와 장소, 공간 등을 뜻하는 `sphere`의 합성어)는 종종 방송 미디어의 실수와 오류를 바로잡아주듯이 말이다. 문제의 범위를 한정하지 않을 때나 해결책을 간단한 수치로 환원할 수 있을 때 그리고 품질관리 메커니즘이나 피드백 시스템이 개인적인 자발성에 의존할 경우 집단지성은 올바르게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정도를 벗어나면 무용한 정도가 아니라 불량해지고 거칠어져서 제어할 수 없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