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죄 죽이기
- 최초 등록일
- 2011.10.25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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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죄는 우리 안에 거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육체의 행실을 행하도록 자극한다. 죄는 겉으로 조용한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매우 활동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조금도 방심하지 않은 채 어느 상황에서든지 죄와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 믿음의 사람들은 죄로부터 해방된 후에도 죄로부터 피할 수 있는 도피처는 없으며, 죄와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내 안에 숨어 있고 드러나는 죄에 대해 잘 기술하고 있다. 또한 내가 죄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
목차
1. 육체적 행위를 죽이는 일
2. 죄를 죽이기 위해 힘써야 할 이유
3. 죄를 죽이기 위한 원천인 성령
4. 영적 은혜의 전제 조건
5. 죄를 죽인다는 의미
6. 죄를 죽이기 위한 3가지 지침
7. 죄를 죽이기 위한 기초와 원리
8. 죄를 죽이기 위한 9가지 방법
9. 죄를 죽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
본문내용
내 안의 죄 죽이기
(존 오웬 저, 김창대 옮김 / 도서출판 브니엘)
1. 육체적 행위를 죽이는 일
일반적으로 조건부 명제에서 나오는 조건들은 다음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 약속의 조건으로 제시된 의무를 수행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볼 때, 그 의무를 수행하여 약속을 받는 일은 매우 불확실하다. 둘째, 일반적으로 조건으로 제시된 의무와 약속 사이에는 논리적 응집력이 있어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다.
로마서 8장 13절에 제시된 의무 규정과 관련해서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대한 고찰이 저자가 쓰려는 주요 내용이다. 이 의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원천은 성령이다. 이 영을 통해 우리가 다시 사는 것이다. 성령 외에 다른 방법으로 죄를 죽이는 것은 헛된 일이다. 결국 이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성령뿐이다. 스스로 고안한 방법으로 자신의 힘으로 죄를 죽이고자 하는 노력은 세상의 모든 거짓된 종교의 본질이며 그것은 결국 자기 의일 뿐이다. ‘몸’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첫째, 몸은 우리의 타락한 품성과 관련해서 우리 안에 그것이 자리 잡고 있는 좌소이며 도구를 뜻한다. 둘째, 몸의 행실, 여기서 ‘행실’은 외적인 행동으로 갈라디아서 5장 19절에서 분명하다고 명명한 ‘육체의 일’을 가리킨다. 육체의 행실을 죽이기 위해서는 그 행실의 원인부터 잘라내야 한다. 이 의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약속이 주어진다. 로마서 8장 13절에서 약속한 생명은 영생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영적인 생명을 뜻한다. 육신의 행실을 죽일 때 우리는 영적 삶의 활력, 힘, 그리고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2. 죄를 죽이기 위해 힘써야 할 이유
첫째, 죄의 지배에서 해방되었다고 확신하는 아무리 훌륭한 성도일지라도 항상 자신 속에 거하는 죄의 힘을 죽이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하루라도 이 일을 중단하지 마라. 죄를 계속 죽이지 않는다면 죄가 당신을 죽일 것이다. 그리스도가 함께 실제로 죽어서 그 분을 통해 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