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대학교 교양도서 독후감 ]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 :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요약, 인상깊은구절

소개글

[ A+ 대학교 교양도서 독후감 ]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 :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요약, 인상깊은구절

자기계발 독후감, 자기계발도서 자기계발서적,

목차

1. 책소개, 저자소개
2. 감상평, 서평
3. 줄거리요약
4. 인상깊은구절

본문내용

서울대학교 멘토로 불리는 김난도 교수가 쓴 책으로 요즘 화제인 책이다.
이 책에서는 근시적 시각을 버리고 장기적 시각을 가질 것, 스펙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나만의 장점을 만들것 등등 많은 조언들이 나와 있다. 아무래도 대학교 교수다보니 대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대학생이 아니라면 읽을지 말지 고민 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대학생이 아니더라고 읽기에 충분히 좋고, 또한 모든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중략)

요즘 젊은층 20대~30대는 학점관리, 취업준비 즉 오로죄 스펙쌓기에 인생을 걸고 있다. 학점을 잘 받기 위해서 죽기살기로 공부한다. 그런가 하면 이 와중에도 TOEIC 등 각종 어학시험에 셀 수 없이 많은 자격증 취득에 나서면서 국토대장정, 봉사활동, 인턴십까지 빠짐없이 채운다.
소위 `스펙 광풍`이다. 단지 단 하나의 목표 `취업`만을 위해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기위한 필사적인 노력이다. 이렇게라도 해야 안심할 수 있다는 듯이, 내가하지 않으면 남들에게 밀린다는 불안심리가 20대 청춘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밀고 있는 것이다. (중략)

저자는 인생을 29,220 피스의 퍼즐에 비유한다. 80세에 365일을 더해 나온 숫자다. 하루라는 작은 조각들을 맞춰서 커다란 그림, 인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지 말라 한다. 인생은 한 방이 아닌 작은 승부들의 집합이기에... 작은 실패에 연연하지 말라는 뜻도 되겠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가르치는 청춘들이 `스펙 광풍`에만 매달리고 좌절하는 것이 안타까워 책을 저술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조금 더 우리들에게 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일까?
스펙에 연연하지 말고 꿈을 꾸라는 작가. 물론 현 사회의 현실상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스펙에 매달리던 날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통해 `일탈`을 잠시나마 느껴보는 것만으로도 책의 임무는 이미 완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다음책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