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은이렇게살았다
- 최초 등록일
- 2011.10.2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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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브러햄 링컨의 생애와 신앙을 서술한 책. 링컨이 했던 말과 링컨의 생애에 관한 문서들, 링컨의 인품에 관한 많은 위인들의 평가 기록을 토대로 가장 위대한 미국인이라 칭송되는 링컨의 생애와 신앙과 정치적 수완 등을 살펴본다. 저자는 미국의 역사상 링컨보다 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기준을 완벽하게 만족시킨 사람이 없었다고 말하며, 링컨의 지도력과 신앙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목차
1 켄터키의 어린 시절
2 뜨거운 신앙인 링컨
3 뉴 살렘의 링컨
4 변호사가 된 링컨
5 메리 토드와 결혼
6 유능한 변호사요 국회의원 링컨
7 순회 변호사
8 노예제도에 도전하는 링컨
9 16대 대통령 링컨
10 워싱턴으로 가는 길
11 대통령 취임선서
12 남북전쟁
13 게티스버그의 승리
14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친 링컨
15 15가지의 에피소드
16 링컨이 구한 미 합중국
17 포드 극장의 총성
18 스프링필드로 가는 열차
19 하나님의 품으로
본문내용
추천사 낸시 행스의 성경
기독교인인 어머니의 건전한 가르침과 거룩한 영향이 주홍색 실처럼 그의 생애 전체를 수놓고 있다. 어머니 낸시 행스의 생애와 그녀의 고별사, 그리고 그녀가 그와 누이 사라에게 읽어 주었던 성경 구절들이 그의 영혼 속에 깊게 박혀 하나님에 대한 갈망과 의로움을 그의 위대하고 파란만장한 삶의 전환점이 되었던 많은 장면들에서 표출시키곤 했다. 그의 명성과 유용성과 그의 위엄은 현대사에서 유례가 없다.
오웬 박사는 내게 깊은 감명을 준 이 위대한 미국인의 생애와 신앙을 생생하게 묘사해 주었으며, 나는 본서가 켄터키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나 미국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지에 묻힐 때가지 에이브러햄 링컨을 따랐던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감과 지혜와 지속적인 유익을 가져다 주리라 믿는 바이다.
1 켄터키의 어린 시절
일주일 후인 1806년 6월 12일 이 두 사람 곧, 토마스 링컨과 낸시 행스는 “감리교 법과 켄터키 주의 법에 따라” 제시 헹스 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멀리서 살고 있던 친지들까지도 그들의 결혼을 축하하러 왔다. 그들은 피로연석 상에서 “곰 고기, 사슴 고기, 야생 칠면조와 오리 고기, 계란, 한 두름의 단풍밀, 큰 호리병박에 들어있는 시럽, 복숭아, 꿀, 양가가 구덩이에 불을 지펴 구어낸 양 등....” 푸짐한 대접을 받았다.
1811년 5월 토마스 링컨은 호젠빌에서 약 8마일 가량 떨어진 크녹 크릭에 230에이커의 농장을 샀다. 그 농장은 비옥한 농토였으며 나무들이 울창하고 절벽과 협곡들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곳 시내와 도랑에는 물고기들이 뛰놀고 있으며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언덕들은 놀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바로 이 안락하고 평안한 곳에서 세 살부터 일곱 살까지 살았다. 이 곳에서의 삶은 그의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켄터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심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