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사조를 반영한 패션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10.2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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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예술사조인 아르누보, 아르데코, 초현실주의, 팝아트, 옵아트, 미니멀리즘, 포스트모더니즘과 더불어 패션의 방향을 사진과 함께 순차적으로 서술
목차
현대 패션 – 예술사조의 반영
1. 아르누보
2. 아르데코
3. 초현실주의
4. 팝아트. 옵아트
5. 미니멀리즘
6. 포스트모더니즘
본문내용
< 1. 아르누보 >
`아르누보`는 영국•미국에서의 호칭이고, 독일에서는 `유겐트 양식(Jugendstil)`, 프랑스에서는 `기마르양식(Style Guimard)`, 이탈리아에서는 `리버티 양식(Stile Liberty: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의 이름에서 유래)`으로 불린다.
아르누보는 유럽의 전통적 예술에 반발하여 예술을 수립하려는 당시 미술계의 풍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모리스의 미술공예운동, 클림트나 토로프, 블레이크 등의 회화의 영향도 빠뜨릴 수 없다. 아르누보의 작가들은 대개 전통으로부터의 이탈, 새 양식의 창조를 지향하여 자연주의•자발성•단순 및 기술적 완전을 이상으로 했다.
종래의 건축•공예가 그 전형을 그리스, 로마 또는 고딕에서 구한 데 대해서, 이들은 모든 역사적인 양식을 부정하고 자연형태에서 모티프를 빌려 새로운 표현을 얻고자 했다. 특히, 덩굴풀이나 담쟁이 등 식물의 형태를 연상하게 하는 유연하고 유동적인 선과, 파상(波狀)•곡선•당초무늬[唐草文] 또는 화염무늬 형태 등 특이한 장식성을 자랑했고, 유기적이고 움직임이 있는 모티프를 즐겨 좌우상칭(左右相稱)이나 직선적 구성을 고의로 피했다. 그리하여 디자인은 곡선•곡면의 집적(集積)에 의한 유동적인 미를 낳는 반면 견고한 구축성이라든가 기능에 기초를 둔 합리성이 소홀하여 기능을 무시한 형식주의적이고 탐미적인 장식으로 빠질 위험도 컸다. 아르누보가 비교적 단명(短命)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